불가리아는 지난 21일 민간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 프랑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2월 22일字 유럽 비즈니스 전문 매체 ‘씨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MOU를 추진한 불가리아 에너지부 측은 “양국은 지난 몇 년간 원자력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교환해 왔다”며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자국의 원자력 발전의 연구·개발 관련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간다 허태양 통신원/ 인도 전요한 통신원
불가리아 김진수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