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15일 화재로 소실된 파리 노트르담 성당 첨탑이 파리 올림픽 개막식인 7월 26일 전에 복구될 예정이라고 2월 13일字 일간지 ‘프랑스24’가 보도했다. 파리 당국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노트르담 성당은 프랑스 국민의 자존심과 같다”며 “지난 5년간 복원 공사가 몇 차례 난관에 부딪혔지만 현재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푸에르토리코 윤선미 통신원
일본 박창성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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