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베트남과 남중국해에 대한 해양경비대 MOU를 체결했다고 1월 31일字 해양전문매체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가 보도했다. 이는 양국이 협정 체결 시 남중국해 소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을 견제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내린 결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0일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MOU를 맺고 향후 해양 경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필리핀 김진은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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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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