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정부는 보츠와나와 무비자 여행 MOU를 체결했다고 1월 14일字 언론매체 ‘더 헤럴드 짐바브웨’가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3년 아프리카 연합의 ‘아젠다 2063’의 일환으로 2063년까지 아프리카를 평화롭고 안정된 대륙으로 조성하자는 취지이다. 짐바브웨 정부는 “앞으로 양국 간 입국 시 필요한 것은 단지 신분증”이라며 “보츠와나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전역으로 무비자 여행 MOU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불가리아 김동혁 통신원/ 인도 전요한 통신원
짐바브웨 홍석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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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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