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파리시 경찰들이 올해 7월 개최될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시내를 돌며 경찰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1월 10일 국제보도채널 ‘프랑스24’가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우리들은 긴 근무시간과 적은 월급에 시달리고 있다”며 “올림픽 기간에는 업무가 증가될 텐데, 이 기간 동안 경찰 1인당 1500유로(한화 약 218만원)의 보너스 지급을 원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同 채널은 전했다.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대만 김다은 통신원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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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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