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무부는 홍콩, 대만, 중국, 마카오 등 60개국에 자국을 30일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를 내렸다고 1월 6일字 언론매체 ‘네이션 타일랜드’가 보도했다. 최근 마스터카드의 보고에 따르면 방콕은 2023년 2278만명의 해외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정부는 무비자 입국 정책으로 자국에 관광객을 증가시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同 매체는 전했다.
태국 정다은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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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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