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서부에 위치한 ‘퍼스 조폐국(Perth Mint)’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용의 해’ 주화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2월 21일字 데일리 코인뉴스 사이트 ‘코인뉴스넷’이 발표했다. 용의 해 주화는 다양한 크기와 단위로 금·은·백금으로 출시되었다. 퍼스 조폐국의 주조 제품 책임자는 “과거 2012년 용의 해에도 용 모양 동전이 발행되었을 때 전례 없는 수요가 있어서, 이번에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12년 만에 퀄리티를 높여 다시 주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콩 남규진 통신원/ 일본 박창성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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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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