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뉴질랜드 해변에서 무릎 깊이의 바닷물을 걷던 21세 여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고 일간지 ‘뉴질랜드 헤럴드’가 보도했다. 7개의 아가미가 있어 ‘칠성상어(Sevengill Shark)’라고 불리는 이 상어는 깊은 바다 속에서 활동하는 일반 상어와는 달리 얕은 바다에서 활동한다. 뉴질랜드 국립수자원대기연구소는 “칠성상어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 시간대의 바닷가 입수는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김진은 통신원/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뉴질랜드 유미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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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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