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 한 해 우리 국민들은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속에 특히 국내는 여야 정치갈등, 물가인상 등으로 국민들의 삶은 팍팍하고 힘들었다. 특히 초저출산 문제로 미래 대한민국의 국가 소멸까지 우려되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역사적으로 우리 국민은 항상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왔다. 세계사에 유례없이 우리는 전쟁을 딛고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전 세계의 중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었다. 많은 국가들이 대한민국의 성장을 놀라워하며 부러워한다. 2024년 새해에는 서로에게 희망의 말을 건네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
작년 한 해 본지 취재부 기자들은 좋은 뉴스를 보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올해도 주간기쁜소식은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신문이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모든 기자들은 전국 곳곳에 밝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매일 취재현장을 지킬 것이다. 아울러 새해를 맞아 독자들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을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은 푸른 용의 해이다. 용이 하늘로 승천하듯 국가와 국민 모두가 성장하는 기운이 우리 사회에 가득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올해도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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