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출현이 잦은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라는 지역에 호랑이 출시 경보음이 울리는 AI 카메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2월 14일字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보도했다. 트레일가드(TrailGuard)라는 이름의 이 카메라는 출몰이 잦은 지역에 설치한 후 해당 동물이 300m 이하로 접근 시 관리인에게 데이터를 즉시 전송해준다. 이 지역은 지난 10월 트레일가드를 설치한 후 인명, 가축이 공격당하는 사고가 크게 줄어들어 효과를 보고 있다고 同紙는 전했다.
인도 전요한 통신원/ 콜롬비아 박준현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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