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정부가 지속된 가뭄으로 수력 발전량이 감소하자 지열(地熱)발전소를 세울 계획이라고 12월 5일 지열 산업 관련 전문 매체 ‘씽크 지오에너지’가 발표했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는 ‘녹색기후기금’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북부 ‘빙가’ 지역의 ‘침브와와타’ 온천에 10㎿ 규모의 지열발전소를 세워 향후 이곳을 짐바브웨 재생에너지의 보고로 키워나갈 방침 이라고 강조했다.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홍콩 남규진 통신원
짐바브웨 홍석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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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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