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기후변화로 빙산 녹아 국립공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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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기후변화로 빙산 녹아 국립공원 폐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3.11.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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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라구나 산 라파엘’ 국립공원이 기후변화로 인해 빙산이 녹아 빙하 입구를 폐쇄했다고 11월 2일字 언론매체 ‘라데라수르’가 보도했다. 당국이 10월부터 녹기 시작한 ‘익스플로라 도레스’라는 이름의 빙하 입구를 폐쇄 조치한 이후 관광객이 줄어들자 국립공원 관광 가이드들은 “빙하 위를 걷지만 않으면 되는데 굳이 입구 자체를 폐쇄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항의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보츠와나 정두준 통신원 
칠레 김진환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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