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정부는 미국인들이 여권 없이도 여행 가능한 미국령임을 홍보하기 위해 11월부터“No Passport, No Problem”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푸에르토리코 홍보 사이트 ‘디스코버 푸에르토리코’가 전했다. 同 사이트 마케팅 책임자는 “미국인 중 1/3은 푸에르토리코에 올 때 여권이 필요 없음을 인식하지 못해 여권 발급에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많은 미국인들이 여권 없이 자유롭게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만 김다은 통신원/ 네팔 박병길 통신원
푸에르토리코 윤선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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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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