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멕시코 아카풀코에 발생한 허리케인 오티스(Otis)로 인해 11월 2일 현재 100여명이 사망했다고10월 26일字 언론매체 ‘와이온’이 보도했다. 오티스는 아카풀코 연안의 호텔들을 파손시켰고 거리를 침수시켜 고속도로가 통제되었다. 여기에 산사태까지 발생해 피해 지역으로 가던 오브라도르(70) 멕시코 대통령의 차가 산사태 진흙 속에 갇히기도 했다. 현재 당국은 고속도로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필리핀 김진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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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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