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교민들이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귀국하고 있다고 10월 16일字 언론매체 ‘보이스오브아시아타이’가 보도했다. 태국 유대교 회당 ‘사밧 하우스’ 측은 “전쟁이 발발하자 대부분의 교민들이 귀국할 결심을 했다”며 “항공편을 가까스로 마련해 교민들을 태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이스라엘 교민들이 나라를 지키고자 귀국하는 모습은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 정다은 통신원/ 튀르키예 김근수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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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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