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개관 50주년을 맞았다고 10월 20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1973년 10월 20일 준공되었으며 당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사한 역사적 의미가 큰 곳으로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날은 시민 1000여명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주최하는 50주년 기념 무료 공연을 관람하고 야외에서 호주 원주민 무대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同 매체는 덧붙였다.
태국 정다은 통신원/ 튀르키예 김근수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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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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