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 미국 정부가 브라질의 아마존 펀드에 거금을 기부했다고 10월 3일字 일간지 ‘G1글로보’가 보도했다. 이날 브라질국가개발은행(BNDES)은 “스위스가 500만 스위스프랑(약 553만 USD), 미국이 400만달러를 각각 아마존 펀드에 기금했다”고 밝혔다. 이에 브라질 한 사회환경운동가는 “스위스와 미국의 기금을 통해 환경보호 운동 정신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박창성 통신원/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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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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