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가 자국의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해 9월 22일부터 ‘온라인 관광 비자 신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월 24일字 주간지 ‘빈트후크 옵서버’가 보도했다. 이날 수도 빈트후크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이민 및 보안부 장관 ‘앨버트 카와나’는 “온라인 관광 비자 신청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집에서 편하게 나미비아 관광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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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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