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시기 긴급 대출에서 사기로 의심되는 금액이 16억 6천만 파운드로 추정된다고 9월 14일字 로이터가 보도했다. 은행들이 코로나 시기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총 770억 파운드의 정부 지원 금융을 대출했지만 이 중 약 43%가 사기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대출 상환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기업들을 조사하는 과정 중 드러났다고 同 매체는 전했다.
호주 이지해 통신원/ 인도 전요한 통신원
영국 우다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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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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