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선전에 ‘사이언스 파크’가 오픈되었다고 홍콩의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9월 7일 보도했다. 사이언스 파크는 홍콩 샤틴에 본사가 있으며 이번에 선전에 지사를 세웠다. 31000㎡ 규모의 선전 사이언스 파크는 바이오텍, AI, 신소재 등의 분야를 다루고 있어 현재 이곳에는 관련 기업 16곳이 입주해 있다. 사이언스 파크 관계자는 향후 150곳 정도의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여 중국 남부의 기술혁신 단지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 남규진 통신원/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보츠와나 정두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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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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