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국립 HIV 연구소가 WHO 협력센터로 지정되었다고 9월 4일字 일간지 ‘음메기온라인’이 보도했다. 同 연구소는 예전부터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의 치료·연구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해 왔으며, 이에 최근 WHO가 보츠와나에 긴밀한 협력의 손을 내밀었다. 국립 HIV 연구소의 관계자는 “우리가 WHO 협력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아프리카의 전염병 퇴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홍콩 남규진 통신원/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보츠와나 정두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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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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