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필리핀을 제치고 스웨덴인들이 선호하는 동남아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9월 2일字 아시아-북유럽 비즈니스 매체 ‘스칸드아시아’가 보도했다. 同 매체는 그동안 스웨덴인들이 필리핀을 더 선호했으나 최근 태국을 방문하는 수가 더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는 “방콕-스웨덴의 직항노선이 늘어난 점이 큰 이유”라며 “앞으로도 태국이 관광 부문에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국 정다은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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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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