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방 인구 감소로 인해 무인 지하철역 및 철도역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고 8월 23일字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同紙는 JR 규슈 노선만 해도 338개 역이 무인 운영 중인 실정이며, 이로 인해 인근 주민이나 승객들이 역 이용 시 겪는 불편함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에도가와 大 철도경영학 오츠카 료지 교수는 “지하철역이나 철도역이 인근 우체국이나 편의점과 업무 연계를 하면 시민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일본 박창성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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