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의 동·식물 다양성이 인간의 벌목, 밀렵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8월 20일 언론매체 ‘디앤드씨’가 보도했다. 同 매체는 볼리비아는 생물학적 다양성을 인정받는 대표적인 국가이며 정부에서 전국에 22곳의 보호구역을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볼리비아의 ‘시민평화단체(ZFD)’는 “사람들이 법의 느슨함을 이용해 자연을 훼손한다”며 관련 법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박창성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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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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