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상반기 연어 수출량이 작년 동기간에 비해 약 1만7천톤 증가했다고 8월 7일字 칠레 미디어 매체 ‘살몬 엑스퍼트’가 보도했다. 칠레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연어 및 송어 수출량은 약 42만9천톤으로 2022년 동기간 41만2천톤에 비해 약 4% 수출량이 증가했다. 이에 칠레의 연어 생산 및 공급 업체 ‘살몬 칠레’ 측은 “엔데믹에 따른 효과도 있지만 그동안 연어 양식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 덕분인 것으로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칠레 김진환 통신원/ 홍콩 남규진 통신원
뉴질랜드 유미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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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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