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가 일본과 희토류 채굴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9일字 일간지 ‘더나미비안’이 보도했다. 지난 8일 수도 빈트후크에서 나미비아 광산회사 ‘에판젤로’와 일본 금속에너지안보기구(JOGMEC)가 희토류 공동 채굴에 합의하는 계약을 맺었다. JOGMEC 측은 “희토류는 제조업의 핵심 광물로 나미비아와 손잡고 이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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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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