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IYF 서울센터(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국제 청소년연합(IYF)주관으로 ‘2005 중국인 문화의 밤’이 개최될 예정이다.지난 2004년 12월에 있었던 ‘2004 중국인 문화의 밤’을 시작으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중국인들은 문화의 교류는 물론 양 국민의 우호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를 가졌다.IYF는 작년에 가졌던 행사 이후 한 해 동안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중국인들의 마음에 힘과 소망을 주어왔다. 이번 행사 또한 참가자 노래자랑과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는데 특히 작년에 이어 화교출신 인기 가수 주현미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MBC, 신화보(중국어 신문)에서 후원하며 특히 신화보에서는 큰 관심을 가지고 전면광고를 실을 예정이다.한 해가 마무리 되는 12월, 수많은 중국인들이 ‘2005 중국인 문화의 밤’을 통해 중국인을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과 위로로 타국에서의 외로움과 고통을 말끔히 씻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대해본다.박주희 기자 ezel95@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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