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가 8월 22~24일 남아공에서 개최될 브릭스 정상회담에 초청받았다고 8월 2일字 무역전문매체 ‘실크로드 브리핑’이 보도했다. 이와 같은 이유는 볼리비아의 리튬 등 천연자원 개발이 브릭스가 추구하는 경제 발전과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볼리비아 ‘로젤리오 마이타’ 외무장관은 “우리는 남아공 대통령의 초청을 받았으며, 이는 브릭스가 우리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신흥 경제국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라고 말하며 “언젠가 브릭스에도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태국 정다은 통신원
불가리아 김진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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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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