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가 8월부터 휘발유·가스요금이 현재보다 소폭 인하될 예정이라고 8월 1일字 미디어매체 ‘소피아 글로브’가 보도했다. 불가리아의 ‘에너지 및 물 규제위원회’에 따르면 “세계적인 석유가격 급등에 따라 당초 휘발유 및 가스요금 가격을 3% 인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자국 국영가스회사 ‘불가르가즈’가 아제르바이잔과 장기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오히려 요금이 낮아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태국 정다은 통신원
불가리아 김진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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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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