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금) 오후 2시 30분에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새롭게 교회 안의 일꾼들이 세움을 입는 '2005년 하반기 목사 및 장로 안수식'이 있었다. 이번 안수식에는 9명의 목사와 5명의 장로가 교회 안에서 세움을 입게 되었다. 박옥수 목사는 2006년에는 더 많은 일꾼들이 일어날 것이며 점점 새로워지고 있는 교회와 사역자들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목사 안수를 받은 김상수 목사(도봉은혜교회)는 “하나님이 복음으로 저를 구원하시고 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제게 기쁨과 소망을 주시면서 복음이 없는 민족에게 복음을 힘있게 전할 수 있는 담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께서 한분 한분의 삶 속에 능력으로 나타나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으신 것을 보며 온 교회가 감사하며 기뻐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일꾼들이 세움을 입어 힘있게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해 본다.
● 목사 안수자 명단(9명)
김상수 (도봉) 전형식 (이천) 정승채 (온양) 김성은 (태안)
박인태 (경산) 진영백 (합천) 정용섭 (김제) 정병철 (나주)
최찬순 (장승포)
● 장로 안수자 명단(4명)
김수일·이종흔 (부산대연) 안강순(기쁜소식동서울)
안수곤(여수중앙침례)
박주희 기자 ezel95@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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