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의 의미와 이승만 초대대통령
상태바
광복절의 의미와 이승만 초대대통령
[데스크칼럼] 공산화 위기 속에 자유대한의 기틀 잡은 건국대통령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3.08.12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당연한 것인가? 해방 당시 남한의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존 리드 하지 美군정사령관은 남한을 통치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이를 틈타 박헌영의 남로당과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는 남한 내 공산주의 세력을 합법적으로 구축하고 있었다. 김구 선생을 축으로 한 상해임시정부 세력조차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이념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었고 국민들도 정치이념에 대해 무지했다. 해방 후 귀국한 이승만 박사만이 신탁통치와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꿰뚫고 있었고, 자유민주주의만이 우리 민족이 살 길임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나 국내에 그를 뒷받침해 줄 세력은 없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국제정세에 탁월했던 이승만 박사는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벌이기 시작했고, 다행히도 많은 국민들이 반탁운동에 동참하면서 좌익세력들의 확장을 막을 수 있었고, 이후 헌법제정과 이를 바탕으로 제헌의회의 수립과 선거를 통하여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으로 취임을 했다. 이는 우리 역사적으로도 너무나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나라의 해방과 대한민국 건국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정되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이승만 대통령! 올해 광복절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가져다 준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더 생각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