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인해 올해 들어 상가·주거용 건설이 크게 감소했다고 7월 28일 ‘포커스 온라인’이 보도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건설 중단, 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자들의 부동산 기피에 기인한다”며 이와 같은 ‘부동산 빙하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양도세 완화, 지나친 환경친화적 건축법 완화 등 엄격한 규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경고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우간다 허태양 통신원
피지 심기원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