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가 엔데믹에 따른 관광 수입 증가로 2023년 GDP 성장률 전망치가 7.8%에 달한다고 7월 28일字 ‘피지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는 당초 예상한 성장률 7.2%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관광 활성화에 따라 숙박 및 음식 서비스·운송·도소매·금융 및 보험·건설 및 부동산 부문이 혜택을 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연재해 위험, 해외 이주자 증가 등의 GDP를 낮추는 부정적 요인도 있으나 관광 산업 등의 활황이 GDP 성장에 더 큰 긍정적 요소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우간다 허태양 통신원
피지 심기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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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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