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한국 지원으로 리모델링한 엔테베 공항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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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한국 지원으로 리모델링한 엔테베 공항 극찬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3.08.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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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이카를 통해 리모델링 된 엔테베 공항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9월 리모델링된 엔테베 국제공항이 우간다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7월 21일 항공전문사이트 ‘타임즈 에어로스페이스’가 보도했다. 2007년 수도 캄팔라에 개항한 엔테베 공항은 늘어나는 화물과 승객으로 인해 재정비가 불가피했고, 2014년부터 8년간 한국의 코이카를 통해 950만 달러 규모의 ODA 사업을 추진해 새롭게 변모되었다. 이렇게 리모델링된 엔테베 공항은 항공의 위치 및 상태,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관제탑에 항공교통관제 전용 CCTV를 설치해 안전을 강화했다. 재정비된 지 1년 가까이 된 현재 엔테베 공항은 출국절차 간소화 등으로 승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항공 산업의 진화에 맞춰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同 매체는 전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우간다 허태양 통신원 
피지 심기원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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