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국가 채무불이행 사태 등 경제난으로 인해 PC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7월 25일 IT매체 ‘레스트 오브 월드’가 보도했다. 同 매체에 따르면 최근 국민들이 소득이 감소하자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구매할 여유가 없어 PC방이나 인터넷카페로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PC방 ‘사이버 에스파나’의 직원도 “노트북을 장만할 수 없어 화상 회의나 개인 업무 처리를 위해 PC방으로 오는 손님들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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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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