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법무부가 자국의 셍겐조약(EU 회원국 간 여행과 통행을 편리하게 하는 조약) 가입에 관한 회의를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6월 28일字 언론매체 ‘드네스’가 보도했다. 셍겐조약은 1985년 생성된 후 현재 유럽 국가 27개국이 가입되어 있지만, 불가리아는 국가 기반 미비로 그동안 가입이 무산되었다. 이에 따른 국가 간 통행에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불가리아는 회의를 개최해 셍겐조약의 가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同 매체는 덧붙였다.
불가리아 김진수 통신원/ 멕시코 신찬은 통신원
뉴질랜드 유미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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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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