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기찻길 카페 재단장 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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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기찻길 카페 재단장 후 인기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3.07.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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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에 새로이 문을 연 호아사 카페

베트남 하노이의 기찻길 옆에 문을 연 카페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6월 21일字 일간지 ‘브이엔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원래 롱비엔(LongBien)역 양옆에 늘어서 있던 카페들을 안전상의 이유로 작년 가을에 철거해 시민들의 아쉬움을 샀으나 올해 6월에 ‘호아사(Hoa Xa)’라는 이름의 카페로 새로이 오픈했다. 
이곳이 예전과 달라진 점은 안전을 위해 카페와 기찻길 사이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워낙 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경비원의 감시 하에 손님들은 기찻길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하지만 굳이 기찻길로 가지 않아도 카페 발코니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편안히 기찻길을 볼 수 있어서 최근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同紙는 전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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