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숨은 명소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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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숨은 명소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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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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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동차 타고 차이나타운 둘러보기

‘인천시 중구의 대표 명소’ 하면 차이나타운이 떠오른다. 이곳은 유명하지만 몇 번 방문한 사람이라도 14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차이나타운 일대를 다 둘러보기는 어렵다. 이에 기자는 숨은 구석구석까지 살펴볼 수 있는 ‘개항e지투어’를 이용해 봤다. 개항e지투어는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인천 중구 일대 ‘개항장거리’,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동화마을’ 등을 해설가와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른쪽은 청·일조계지 경계 계단입니다. 계단을 중심으로 청국과 일본의 건물들이 확연하게 다른 양식으로 번화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전동차를 운전하며 설명해 주는 이는 개항장 일대를 속속들이 아는 전문 해설사이다.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에 정통한 해설사와 동행하다 보면 쉽게 지나칠 법한 장소도 재미있는 역사 현장이 된다. 
관람객 카리사(27, 필리핀)씨는 “해설사의 설명에 시간 가는지 몰랐다. 노선을 따라 이동하는데 개화기 의상도 입어 보고 중간중간 포토존에 멈춰 사진도 찍었다. 외국인이라 인천의 역사를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해설가의 도움으로 재미있게 경험했다”고 말했다. 
 

개항e지투어를 체험하는 외국인 관광객

인천 여행 ‘인천e지’ 앱으로 스마트하게 즐겨

소음도 없고 매연도 없는 친환경 전동차는 경사가 많고 가파른 개항장 일대를 단숨에 올라서며 자유롭게 누비고 다닌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도 개항e지투어로 힘들지 않게 개항장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중국의 절경을 계단별로 체험하는 차이나타운 황제의 계단 △우리나라 유일한 중국식 사당 의선당 △형형색색의 벽화로 물든 동화마을 △중국 ‘초한지’ 내용을 만날 수 있는 초한지 벽화 거리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제물포구락부 등 어느 한 곳도 빼놓지 않고 꼼꼼히 즐길 수 있다. 
개항e지투어는 구간에 따라 15분에서 최대 55분이 소요되며 스마트폰 앱 ‘인천e지’에서 실시간 차량을 확인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인천e지앱을 통해 스마트하게 인천을 즐길 수 있다. 이 어플은 이제껏 가보지 못한 인천 명소를 알려줄 뿐 아니라 맛집이나 카페를 추천해주고 스마트오더 기능을 이용하면 줄 설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여름 더위가 시작된 휴가철, 인천에서 스마트한 여행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인천/ 이승이 기자  inch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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