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가 지난 2월 발생한 지진에도 불구 해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6월 24일字 일간지 ‘데일리 사바흐’가 보도했다. 튀르키예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관광객은 작년 동기간 대비 5.1% 증가한 약 1403만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엔데믹에 따라 유럽과 극동의 관광객이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중해성 기후인 튀르키예는 독일과 영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튀르키예 김근수 통신원/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우간다 허태양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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