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간다 정부가 인도의 기업인들을 초청해 자국의 다양한 부문에 투자를 요청했다고 6월 22일 언론매체 ‘트래블 트레이드 저널’이 보도했다. 수도 캄팔라에서 열린 투자 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우간다 고등판무관 ‘조이스 키카푼다’는 “인도가 우간다에 부동산, 농업, 교육에 활발한 투자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국은 영국의 식민지였고 19세기 인도인들이 우간다에 커피 재배를 위한 이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同 매체는 덧붙였다.
튀르키예 김근수 통신원/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우간다 허태양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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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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