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와 함께하는 "문화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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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와 함께하는 "문화의 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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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대치 4동 문화 복지회관에서 강남교회 청년회가 주최가 되어 ‘문화의 밤’을 가집니다.
중국, 아프리카, 남미 등 해외 전통 댄스와 아카펠라, 연극, IYF댄스, 합창 등 이름처럼 많은 문화 공연들이 준비되어 집회 분위기를 한층 돋습니다.



집회 첫날에는 선교학생들의 아카펠라와 도은실 자매의 간증, 중국의 사자춤이 사람들의 마음을 집회 가운데로 빠져들게 한 가운데 김성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바라바는 혼자 있을 때 살 소망이 없었지만 죄 없는 예수님이 죄인이 됨으로써 바라바에게 소망이 생겼습니다.  
바라바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내가 살 수 있는 길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기로 결정된 순간 바라바를 묶고 있던 모든 사슬이 끊어졌습니다. 내가 생명을 얻으려면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단 한가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심판받고 내 심판을 사라지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나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

우리는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이 예수님의 사랑을 간직하고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고 오늘 이 순간 여러분이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세요. 그러면 이 순간 여러분에게 영생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심판을 여러분의 심판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여러분의 심판은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영원한 나라로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박람회에 오려고 했으나 사정이 생겨 참석하지 못했던 우간다 청년 조셉은 이번 집회에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어 계속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정확한 시기에 맞추어 준비하신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영혼들 뿐만아니라 그동안 교회를 잘 나오지 않았던 청년들도 참석해 교제가 되어지면서 청년회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전도사님 마음에 청년들이 믿음으로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문화의 밤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박람회와 일정이 겹치면서 청년회에서 주축으로 일하던 단기선교사나 대학생들이 20여명이나 빠지게 되면서 처음에는 이 문화의 밤이 이루어지지 않을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로 인해 그동안 함께하지 않았던 청년들이 마음을 모아 문화의 밤을 준비하면서 그 마음이 살아나고 믿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청년들이 직장인들이라 집회를 준비하는데 부담스러운 부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들이기에 기도회를 가지면서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님 편으로 옮기며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한 부분 한 부분 준비를 도우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것들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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