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올해에만 21만 6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6월 5일字 중앙아시아 언론매체 ‘메나에프엔’이 보도했다. 몽골 환경관광부에 따르면 2022년 1~5월에
4만 2천명의 해외 관광객이 다녀간 데 비해 크게 급증한 수치다. 이는 몽골 정부가 2023~2025년을 ‘몽골방문의 해’로 선정, 34개 국가에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쓴 결과다. 또한 칭기스칸 박물관, 양궁, 독수리 사냥꾼 체험 등 관광 목록 다양화에도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몽골 김주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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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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