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칠레 북부 해안에 가마우지 3500여마리가 집단 폐사했다고 6월 3일 언론매체 ‘인포바에’가 보도했다. 칠레 농축산국(SAG)에 따르면 처음에는 원인이 조류독감이라고 판단했으나 조사 결과 조류독감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에 현재 산티아고의 한 연구소에서는 가마우지가 해안에서 먹은 물고기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어떤 어류인지 조사 중이라고 同 매체는 전했다.
칠레 김진환 통신원/ 인도 전요한 통신원
영국 우다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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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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