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브렉시트(2020년) 이후 호주, 뉴질랜드와 무역협정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字 ‘가디언’이 보도했다. ‘나이젤 허들스턴’ 국제통상부 장관은 “위스키, 의류 등을 무역 품목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협정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점차 수출품목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오는 7월 1일부터 호주와 뉴질랜드로의 워킹홀리데이 연령 제한이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완화되어 많은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同紙는 덧붙였다.
칠레 김진환 통신원/ 인도 전요한 통신원
영국 우다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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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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