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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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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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잠실 집회를 은혜롭게 마치고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김성훈 목사님을 모시고 5월 1일(일)부터 5월 4일(수)까지 후속집회를 갖는다.박옥수 목사님의 설교에 이어 이번 후속집회에서도 로마서 말씀이 이어진다. 본문말씀 : 로마서 9장 1절∼18절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두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이다. 그 가운데 서 있으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유대인에게 율법과 예배와 선지자와 많은 것을 주신 이유는 그리스도를 주시기 위함이었다. 유대민족은 율법과 선지자와 모든 것은 다 받았는데 정작 받아야 할 그리스도는 받지 못했다. 율법의 목적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지만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켜서 자기의 의를 드러내려하였다. 율법은 받았는데 율법을 주신 그리스도의 마음은 받지 못한 것이다. '그리스도'라는 약속과 만나지 못한다면 모든 것을 가져도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로마서 9:7∼8)그리스도와 연결된 족보가 복을 입는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로마서 9:11)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우리의 복과 저주도 행위로 말미암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열심히 하려하지 하나님의 음성에 소망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에베소서 2:8)구원은 우리의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죄를 씻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약하고, 보잘 것 없고, 추하고, 부족하지만 우리를 이렇게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약함과 부족함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간음 중에 잡힌 여자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긍휼로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기를 원하신다. "Amazing greace~~"리오몬따냐의 찬송에 모두들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였다.  이번 후속집회를 통해 많은 심령들이 하나님의 선물을 받고 마음으로 이 찬송을 부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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