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러분은 주님과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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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은 주님과 하나입니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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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주 예수 앞으로..."잠실에서의 마지막날 저녁. 그라시아스의 합창단의 승전가가 울려퍼졌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세상 어디에서 그런 기쁨의 찬송을 들을 수 있을까? 찬송이 끝나고 일제히 박수를 치며 앵콜을 외쳤다. 현기증이 났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의 향기에,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기쁨을 주신 주님의 사랑의 향기에 취해 쓰러질것 같았다."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40년동안 박목사님은 이 복음만을 외치셨다. 박목사님의 부족함, 연약함, 허물, 나태함, 불성실함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지 못했다. 문제가 되지 않았고 모든 것을 채워주셨다"주님, 왜 저를 위하십니까? 왜 저를 사랑하십니까?"로마서는 죄로 시작된다. 죄인으로 시작하지만 한장 한장 넘어가면서 의인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끝난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죄를 사하신 것에 감사함을 영광으로 돌리는 것이다. 죄를 사하신걸 믿을 때 우리 마음과 주님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 어려움도 쉽고, 고통도 당하지만 평안하다. "예수와 함께 복음을 증거하며 사세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내 죄를 사하신 것을 믿으십시오. 무슨 기도를 하든지 모든 문제가 주님의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주님과 하나입니다."방소현: bless09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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