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천국 독일에서 최근 몇 년간 전기자전거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5월 11일 언론미디어 ‘베이직 씽킹’이 보도했다. 독일자전거산업협회(ZIV)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자전거는 240만대, 전기자전거는 220만대가 팔려 일반자전거의 판매 비율을 따라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독일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과도 연관이 있고 또한 전기자전거가 파워가 좋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에도 승용차를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同 매체는 분석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태국 정다은 통신원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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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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