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부터 한 해에 두차례씩 가진 이 성경세미나는 서울 잠실에서 9번째로 갖게 되는 집회이다. 이번 집회 말씀은 로마서를 중심으로 전하는데 많은 서울 시민들의 마음에 로마서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리라 본다. 이번 집회에 처음 참석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 동안 했던 집회에 참석하시고 이번에 다시 참석하시는 분들이 많다. 로마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자들이 되는 순간이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남편이고 우리는 그의 아내이다. 호박꽃의 암술과 수술이 만나고 정자와 난자가 만나듯이 예수님의 것이 우리에게 들어올 때 생명이 탄생한다. 말씀이 내 마음에 들으온 후 소망,기쁨,의가 넘쳤다. 이것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들인 결과인 것이다." 다윗은 그 그리스도의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와 간음하고 그 남편을 죽였다. 그는 그 죄에 대해서 의롭다 함을 얻었다.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있고(로마서 4:7)- 하나님이 주신는 것이고 우리는 받는 것이다. 그 누군가가 아무리 주려하여도 받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말씀에는 '받는자는 복이 있고'라고 되어있다. 서울 시민들이 다윗이 누린 행복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 4:25)-김해탄: tanacal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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