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미간 워싱턴선언(2023년 4월)을 기점으로 윤 대통령의 국익 우선 외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전 세계 자유진영 국가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지난 정부가 실추시켰던 대한민국의 위상과 신뢰를 다시 찾아 오고 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여의치 않다. 편향된 언론과 거대야당은 現정부의 성과를 외교참사, 굴욕외교 등으로 왜곡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총선이 채 1년도 남지않은 시점에서 이들이 보여주는 행태는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다수의석의 힘을 바탕으로 민생은 뒷전이고 오직 그들의 사리사욕만을 위한 법안에 몰두하고 있다. 민생해결이 시급한 現정부의 국정과제 법안 298건 중 195건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주지 않고 있다. 겉으로는 민생을 외치지만, 票와 연결되지 않는 법안은 철저히 배제한다. 결국 비상식적인 양곡관리법, 간호사법, 방송법, 노란봉투법 등 국민갈라치기를 획책하여 그들의 총선전략에 부합하는 법안만 여야 협의없이 날치기로 밀어붙이고 있다.
국가대의를 잊어버린 거대야당. 그들은 지난 정권 시절 미투사건, 부동산투기, 아빠 찬스로 사익만 추구하더니 이제는 방탄국회, 돈봉투사건, 코인사건 등으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다가오는 2024년 4월 총선. 이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우리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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