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5월 1일字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紙가 보도했다. 홍콩 영주권자는 5000HKD(한화 약 84만5000원)을, 비영주권자는 2500HKD(한화 약 42만2500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제도가 단기적으로는 소비를 진작시키겠지만, 최근 홍콩을 떠나는 인구를 붙잡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홍콩 남규진 통신원/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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